30대 그룹 사장단에 영남권 대학 출신 늘어… SKY는 58%로 소폭 감소

입력 2015-10-28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최고위 임원 가운데 영남권 대학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여전히 10명 중 6명이 이른바 'SKY'(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출신의 비중이 높은 가운데 부산대ㆍ경북대ㆍ영남대 등 영남권 3개 대학 출신도 전체 지방대의 60%를 점유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CEO스코어가 지난 6월 말 현재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임원의 출신 대학 및 전공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력이 확인된 352명 중 SKY 출신이 203명으로 57.7%를 점유했다. 사장급 이상 임원은 사장, 부회장, 회장까지 포함했다.

서울대 출신이 111명(31.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연세대 47명(13.4%), 고려대 45명(12.8%)으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은 각각 14명, 4명 줄어든 반면 연세대는 6명이 늘어나 SKY출신에서도 일부 변화가 감지됐다. 이로 인해 SKY 순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로 바뀌었다. SKY 비중은 58.9%에서 57.7%로 소폭 떨어졌다.

이어 한양대(16명, 4.5%), 한국외대(14명, 4.0%)가 톱5에 들었고, 성균관대는 13명(3.7%)으로 6위, 서강대와 부산대는 각각 9명(2.6%)으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또 경북대와 영남대는 각각 8명(2.3%)으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국내 30대그룹 사장급 이상에 영남권 3개 대학 출신은 25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보다 6명 늘어난 것으로, 일제히 톱10에 들었다. 이들 3개 대학 출신의 비중도 5.2%에서 7.1%로 1.9%포인트 상승했다. 지방 대학 출신자(43명) 중에서 영남권 3개 대학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58.1%로 나타났다.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최대 학맥은 고려대 경영학과로 22명(6.3%)이었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도 각각 12명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은 11명으로 4위를 기록했고, 서울대 전자공학(10명) 5위로 집계됐다.

전공별로는 상경계가 132명(3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공계도 130명(37.0%)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어 사회과학 27명(7.7%), 인문학 26명(7.4%), 법학 19명(5.4%) 순이었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2] [첨부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01,000
    • -0.13%
    • 이더리움
    • 3,072,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74%
    • 리플
    • 2,055
    • -0.19%
    • 솔라나
    • 128,600
    • -1.46%
    • 에이다
    • 384
    • -2.29%
    • 트론
    • 438
    • +2.1%
    • 스텔라루멘
    • 24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5.19%
    • 체인링크
    • 13,360
    • -0.45%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