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시우민 “빵ㆍ커피 관한 전문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다”

입력 2015-10-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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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사 본사에서 열린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엑소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사 본사에서 열린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출연진들이 ‘도전’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는 삼성그룹의 세 번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형민 감독과 엑소 시우민, 배우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도전’에 대한 키워드 토크를 나눴다. 배우 김소은과 장유상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도전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소은은 “오디션을 많이 봤다. 좌절도 많이 하고 포기할까 고민도 했는데 꿈을 잃고 도전하니 어느덧 10년차 배우가 되었다”고 답했다. 또 장유상은 “꿈을 가지고 달려가는 사람으로서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우민과 장희령에게 던져진 질문은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이냐'였다. 시우민은 “평소에 빵과 커피를 좋아해서 빵과 커피에 관한 전문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장희령은 “제 이미지와 반대되는 악녀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그룹은 2013년 ‘무한동력’을 시작으로 2014년 ‘최고의 미래’에 이어 ‘도전에 반하다’까지 웹드라마 3편을 잇달아 선보이며 2030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도전에 반하다’는 남자 주인공 나도전(시우민 분)과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회장인 여자 주인공 반하나(김소은 분)가 우연한 계기로 만난 후 도전과 꿈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6부작 드라마다.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유튜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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