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기업 구조조정 ‘유암코’ 중심으로

입력 2015-10-19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주도의 기업 구조조정 작업의 최일선에 기능과 역할이 확대된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전진 배치됩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 유암코 확대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이로써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기업 구조조정 범정부 협의체 운영 방안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유암코는 원래 신한•하나•국민•기업•우리•농협의 8개 은행이 출자해 만든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금융위가 민간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 계획을 백지화하는 대신 유암코에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맡기기로 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0,000
    • +0.55%
    • 이더리움
    • 4,37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2.01%
    • 리플
    • 2,870
    • +1.95%
    • 솔라나
    • 190,500
    • +0.63%
    • 에이다
    • 567
    • -0.8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00
    • +1.33%
    • 체인링크
    • 19,070
    • +0%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