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된 김태윤 상근자문 (사진 제공 = 현대차)
현대차그룹은 16일 김태윤 상근자문을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태윤 사장은 1952년생으로 북경현대, 해외기술기획팀장(이사대우), 북경현대 생산부본부장(전무~이사), 북경현대 총경리(부사장), 북경현대4공장건설담당 자문을 역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10-16 18:32
현대차그룹은 16일 김태윤 상근자문을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태윤 사장은 1952년생으로 북경현대, 해외기술기획팀장(이사대우), 북경현대 생산부본부장(전무~이사), 북경현대 총경리(부사장), 북경현대4공장건설담당 자문을 역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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