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3분기 영업이익 32%증가 전망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15-10-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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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3분기에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낮췄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빅뱅의 월드투어 17회와 신보 성적이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491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6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10월 데뷔한 아이콘의 성장 속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원은 “아이콘이 데뷔하자마자 1만3000명 규모의 콘서트를 진행했고 내년 2월 회당 1만명 규모의 아레나 투어 9회도 확정했다”며 “YG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아이콘의 성장 및 수익화 속도는 예상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자회사 와이지플러스의 본격적인 투자가 연말부터 본격화되면서 내년 실적 부담이 예상보다 가중됐고, 음원 가격 인상시기를 내년 7월로 예상하면서 내년 음원 수익 추정치를 낮췄다”며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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