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경쟁력 있는 아이템 선택해야 승산

입력 2015-10-05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맛있는 치킨/분위기 있는 매장/합리적인 가격 두루 갖춰.. 본사 지원도 탄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취업난이 맞물리면서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2~3년 폐업률이 높은 독립 창업보다는 해당 분야의 경쟁력과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탄탄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최근 스몰비어와 치킨집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창업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맛 좋은 치킨과 편안한 분위기가 강점인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이다. 3단 파우더링과 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육즙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한 번 방문한 손님은 단골손님으로 만드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치킨은 직접 엄선한 천연향신료를 사용하는데다 3단 파우더링을 거치기 때문에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 각 부위별 정확한 시간 동안만 튀겨내 치킨 맛이 남다르다.

오리지널 치킨부터 달콤마늘, 레몬간장, 고추양념, 눈꽃치즈 등의 차별화된 양념 치킨, 퐁듀 치킨 메뉴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밥과 소스, 치즈의 궁합이 일품인 라이스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맥주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앤치즈, 클럽샐러드, 감자튀김, 리얼감자칩 등의 사이드 메뉴도 인기가 좋다.

여심을 사로잡는 진저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자몽에이드 등 과일음료부터 자몽비어, 생맥주, 진저레몬비어 등 다채로운 주류 메뉴도 눈에 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맛있는 치킨, 분위기 좋은 매장,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춰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치킨은 20~30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으며 인근 1인 거주자들의 식사, 간식으로도 손색 없어 인근 테이크아웃 치킨 시장까지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적은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매장 운영 시스템도 쉽게 배울 수 있는데다 가맹본사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현재 서울 홍대, 서울 장안동사거리, 대구 경북대, 서울 구의, 서울 동덕여대, 수원 아주대에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ickenclub.co.kr)나 전화(1544-29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73,000
    • -2.07%
    • 이더리움
    • 4,026,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2.03%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00,600
    • -2.15%
    • 에이다
    • 604
    • -2.11%
    • 이오스
    • 1,070
    • -1.11%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3.03%
    • 체인링크
    • 18,260
    • -2.51%
    • 샌드박스
    • 574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