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지난해 서울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액 2240억원

입력 2015-09-17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서울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액이 2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경영이 날로 악화돼 지난해 운영부채는 2조6378억원을 기록했다.

수송인원과 운수수입 실적은 꾸준히 증가했으나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이 운수수입 실적을 상쇄하면서 이같은 부채를 낳았다.

특히 2014년 무임수송 중 78%가 경로무임승차에 해당하는데, 이는 금액으로 2240억원이며 당기 손실금액 4245억원의 53%에 해당한다.

노인복지법에 따라 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한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현재 13%이다. OECD에 따르면 2018년에 14%(고령사회), 2026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의원은 “무임수송은 영리목적의 영업활동과 관계없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나 공공목적을 위하여 제공되는 공익서비스이므로, 해당 비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김민기 의원실
▲자료제공=김민기 의원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트럼프ㆍ네타냐후 개전 후 첫 불협화음⋯종전 최대 변수로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정청래 “국회의원 재보궐, 민주당 모든 지역 출마…전략공천 원칙”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8,000
    • +0.97%
    • 이더리움
    • 3,25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21%
    • 리플
    • 1,996
    • +0.5%
    • 솔라나
    • 123,900
    • +1.06%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10
    • +0.46%
    • 체인링크
    • 13,300
    • +1.68%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