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너트, 명절 맞아 추석선물세트 ‘정성드림’ 출시

입력 2015-09-1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견과류 패키지 구성으로 선택의 폭 넓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필수영양소 등 성장기 어린이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갖추고 있는 견과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암예방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호두와 혈관건강을 돕는 피스타치오, 풍부한 칼슘이 장점이 아몬드를 비롯해 견과류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석시즌을 맞아 아이들 간식과 어르신 영양보충 등으로 인기가 많은 견과류가 명절 선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견과류 선물세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부담 없이 주고받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그린너트(http://www.greennuts.com)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견과류 선물세트를 실속 있는 가격에 출시했다. 올 시즌 출시한 ‘정성드림’세트는 깔끔한 용기포장에 구운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크랜베리, 구운땅콩, 바나나칩, 허니믹스, 건포도, 로스티드피넛, 케틀콘 등을 2종~10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스러운 용기와 포장재를 사용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으로 피칸, 아몬드, 캐슈넛츠, 호두, 마카다미아 등 5가지 고급 견과만을 엄선한 리얼넛츠 세트를 출시했으며 달콤한 맛을 더해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는 허니버터넛츠, 블랙푸드인 볶은통약콩을 포함한 매일매일건강채움 블랙라벨, 국산 잣이 함유된 고운견과 등 다양한 맛과 구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에브리데이넛츠와 블랙, 썬, 블랙라벨로 구성된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달콤한 요거트맛의 건포도가 포함된 에브리데이넛츠 아트, 건블루베리와 귀리쿠키, 호두, 볶은통약콩 등을 33년 로스팅노하우로 만들어낸 블랙라벨 등도 꾸준한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다.

그린너트 관계자는 “견과류 선물세트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며 “그린너트의 추석선물세트는 견과류의 종류와 용량 등을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받는 사람에게 맞춤형으로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견과류는 심뇌혈관계 질환예방에 도움을 주고,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도 풍부하다”며 “추석에 장거리 운전을 할 때도 견과류를 먹으면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린너트 추석선물세트는 홈페이지(www.greennuts.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1,000
    • -1.3%
    • 이더리움
    • 5,32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3.19%
    • 리플
    • 731
    • -0.95%
    • 솔라나
    • 236,300
    • +1.03%
    • 에이다
    • 636
    • -1.55%
    • 이오스
    • 1,127
    • -3.01%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0.45%
    • 체인링크
    • 25,650
    • -0.58%
    • 샌드박스
    • 622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