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 대구서 국수ㆍ사이다 팔던 삼성그룹 도전 스토리 전해

입력 2015-09-08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8일 장충체육관서 개최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가 기존 토크콘서트의 틀을 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5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도전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삼성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하반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신태균<사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은 인류를 변화시킨 도전들과 삼성그룹 도전의 역사를 소개하며 도전의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끌었다.

신 부원장은 세상을 바꾼 10가지 도전 사례를 통해 역사 속 도전의 가치를 전했다. 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롯한 문명의 도전부터 세계 일류 기업들을 탄생시킨 실리콘 밸리의 도전,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 등 인류의 한계를 뛰어넘은 개인의 도전까지 역사의 전환점이 된 여러 도전을 언급했다.

특히 신 부원장은 중국에서 ‘대국이 일어서다’라는 뜻의 대국굴기라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역사 속 강대국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공통점을 ‘세계를 향하여 도전한 나라’로 정의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굴기’한 나라 중에서도 ‘기적’을 이룬 나라”라며 “광복 이후 70년간 경제적 도전은 물론, 월드컵 4강 신화에서 드러난 것과 같이 정신적 측면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부원장은 국수와 사이다를 팔던 대구지역의 작은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도전을 언급했다. 또 강연 중 객석 참가자들의 모습을 무대 위 대형화면에 띄우며 “자신을 바꾸고 세상과 미래를 바꿀 새로운 도전은 바로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해 주목받았다.

신 부원장에 이어 강연을 펼친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는 강연 중 휴머노이드 로봇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고, 가수 아이유는 대학 진한을 포기하며 싱어송라이터에 도전해온 이야기를 전했다. 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와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이 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도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는 우리사회에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첫선을 보인 캠페인이다. 차기 플레이 더 챌린지는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으로 무대를 옮겨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사진=삼성그룹)
(사진=삼성그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12,000
    • -0.76%
    • 이더리움
    • 3,42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83%
    • 리플
    • 2,110
    • -0.52%
    • 솔라나
    • 126,800
    • -1.17%
    • 에이다
    • 366
    • -0.81%
    • 트론
    • 497
    • +1.43%
    • 스텔라루멘
    • 25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49%
    • 체인링크
    • 13,590
    • -1.95%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