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업계 최초 타이어 렌털 서비스 도입

입력 2015-09-03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 1만원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4개+각종 무상 서비스 이용

▲넥센타이어는 고객이 차종과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전격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털’ 이라는 신개념 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넥센타이어는 고객이 차종과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렌털 서비스인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전격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넥스트 레벨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형 차종부터 대형차종, SUV 차종까지 타이어 총 8개 패턴, 153개의 규격을 최저 월 44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털할 수 있다.

렌털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로 고객의 운전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간이나 타이어의 구매 개수와 규격에 따라 렌털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최초 등록비는 5만원이다.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프리미엄 무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문 점검 요원인 ‘미스터로디안’이 타이어 렌털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타이어공기압, 마모상태, 엔진오일, 부동액 등 차량 10대 항목을 정기 점검해준다. 또 2회에 한해 자택 및 직장 등에서 차량을 인수해 차량점검과 위치교환 서비스 후 돌려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렌털 전문점에서 엔진오일(고급 합성유) 3회 교환 및 타이어 위치 교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차량 수리 발생시 정비 공임의 30%를 할인해준다.

넥센타이어의 제품 4개를 36개월 렌털 계약시, 소형 차종에는 사계절용 타이어 엔프리즈 AH5제품을 월 63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패밀리형 타이어인 CP672 제품을 월 1만800원에, 대형 차종에는 최고급 타이어인 명작 엔페라 AU5 제품을 월 2만300원에 렌털 가능하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타이어 렌털 서비스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사용하고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와 자동차 관리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 장 강병중 대표이사 부회장 강호찬 대표이사 사 장 김현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31,000
    • +2.95%
    • 이더리움
    • 4,939,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17%
    • 리플
    • 3,149
    • +1.68%
    • 솔라나
    • 209,700
    • +5.38%
    • 에이다
    • 703
    • +8.49%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8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37%
    • 체인링크
    • 21,530
    • +5.18%
    • 샌드박스
    • 218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