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전형] 동국대, 전형별 최대 5회까지 지원 가능해

입력 2015-08-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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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1527명보다 101명 늘어난 1628명(55.6%)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Do Dream △학생부(종합) 지역우수인재, 국가보훈, 농어촌, 기회균형, 특성화고졸 재직자, 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부 위주(교과) △논술 우수자 △실기 위주 특기자 전형으로 나눠 그룹별 각 1회씩 최대 5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올해 수시모집은 전반적으로 수험생의 부담을 줄인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수시 학생부위주(종합) 전형과 학생부위주(교과) 전형의 2단계 전형방법을 간소화했다. 학생부위주(종합)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을 40%에서 30%로 축소했으며, 학생부(교과) 2단계에서 서류심사를 폐지하고 면접을 30%로 조정했다. 학생부위주(교과) 전형은 서류심사를 폐지하고 학생부만 제출받아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1단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 제출 부담을 줄였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수시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단일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499명을 모집한다. 어학과 문학 특기자 전형은 실기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연기 특기자 전형은 실기를 반영해 30명의 학생을, 체육 특기자는 경기실적을 반영해 2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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