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투입된 개발비 '헉'...준중형 최초 기능 탑 "개별소비세 인하 덕보겠네"

입력 2015-08-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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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지난 2010년 이후 5년만에 신형 아반떼ad가 9월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신형 아반떼의 사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개별소비세를 인하해 아반떼는 34만원, 쏘나타는 50만원가량 가격이 싸지는 효과가 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제품 판매 가격은 1만 2000∼9만원 내려간다.

특히 이번 아반떼의 경우 개발비로 50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000억원이 투입된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이 대거 탑제됐다.

신형 아반떼는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을 탑재했다.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기능을 국내 준중형 세단 차량에 최초 적용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ㆍ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현대차는 기존 U2 1.6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고효율, 고연비를 달성했다.(엔트리 트림은 6단 수동변속기 기본이며 7단 DCT 옵션추가 가능), 1.6 GDi 엔진은 가속응답성을 대폭 높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반떼a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반떼ad 개별소비세 인하로 연말까지 판매 많이 될 듯" "아반떼ad 개별소비세 인하시기 딱 맞춰서 출시되네" "아반떼ad 5000억 투입된 차라 그런지 괜찮을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현대차는 앞서 지난 19일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에 이어 이날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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