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와 최태원 효과…주가 8% 급등

입력 2015-08-25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SK하이닉스 M14 반도체공장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gutjy@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공장 준공식을 연 SK하이닉스 주가가 8%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7.89%(2450원) 오른 3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이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 M14 준공식을 열고 총 46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규모 투자 계획이 처음 알려진 지난 17일 이후 전날까지 15% 넘게 하락했던 주가는 이날 8% 가까이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중국 증시불안과 남북한 긴장 고조 탓에 전체 지수가 하락했고, 이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SK하이닉스의 하락세도 컸었던 것으로 투자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날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46조원 규모위 반도체 투자가 SK그룹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반도체 투자로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신화를 다시 써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구성원들의 열정으로 질곡의 시간을 극복, 세계 2위의 메모리반도체 기업과 우리나라 수출 역군으로 우뚝 섰지만,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내일을 향한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5,000
    • +0.53%
    • 이더리움
    • 3,45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37%
    • 리플
    • 2,135
    • +1.28%
    • 솔라나
    • 128,000
    • +0.16%
    • 에이다
    • 374
    • +1.63%
    • 트론
    • 487
    • +0%
    • 스텔라루멘
    • 262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1.97%
    • 체인링크
    • 13,910
    • +0.94%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