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16개 은행, 1400억 법인세 소송 패소 등

입력 2015-08-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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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은행, 1400억 법인세 소송 패소

법원 “부실정리기금 이익 배당 과세는 정당” 판결

신한은행 등 16개 은행이 부실정리기금에서 분배받은 수익은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1400억원대 조세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 코스피 1900선 붕괴… 中•北 리스크에 ‘패닉’

장 시작부터 2.7% 급락세… 코스닥은 4% 빠지며 출발

증시가 붕괴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쇼크에 이어 북한 포격사태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하게 얼어붙고 있다. 21일 코스피시장은 전날보다 51.76포인트(-2.70%) 하락한 1862.79에 장을 출발했다. 특히 2000선 붕괴 이후 투매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날도 대량 매도에 나서고 있다.


◇ 韓 부도위험 7개월만에 최고

중국 증시 불안에 ‘북한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한국의 부도 위험이 7개월 만에 최고로 올랐다.


◇ [포토] “줄을 서시오”… 라면박람회 내일까지

국내 50년 라면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라면 박람회는 우리 국민들의 대표적 먹거리가 된 라면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개막일 오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금호산업 매각가 낮춘다

오늘 채권단 가격조정 논의

교착상태에 빠졌던 금호산업 매각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금호산업 채권단이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이 제시한 1조213억원의 매각가격을 놓고 적정성 평가에 들어간다.


◇ 유턴기업 조세감면 1년에 ‘고작 1억’

국내로 돌아온 기업 28곳 불과

정부가 해외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이 국내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간 총 감면 혜택 규모가 1억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해외투자를 늘리는 기업들의 발길을 국내로 되돌리고자 각종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데이터뉴스]60세女 기대여명 男보다 5년 길어

올해 60세인 남자는 앞으로 23년가량을, 여자는 28년 정도를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연구원 최장훈 부연구위원은 이런 내용의 ‘장기재정 추계를 위한 사망률전망’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다.


◇ [데이터뉴스]美 여성 기업활동 빠르게 증가

미국에서 여성 소유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미국통계국에 따르면 2007년 779만개이던 미국의 여성 소유 기업이 2012년에는 27% 증가한 990만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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