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베일 벗었다… "제네시스 닮았다" 내달 출격

입력 2015-08-19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신형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가운데 이 차량의 렌더링 이미지(컴퓨터그래픽)가 19일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대를 겨냥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강조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 차량의 전면부에는 스포티한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했다. 헥사고날 그릴은 현대차의 제네시스, 싼타페 등에 적용된 그릴과 유사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을 통해 정제된 측면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1068만여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이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1,000
    • +0.91%
    • 이더리움
    • 4,56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77%
    • 리플
    • 3,052
    • +0.36%
    • 솔라나
    • 197,300
    • -0.35%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1.05%
    • 체인링크
    • 20,360
    • -2.44%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