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해양예보지수’로 바다 상태 쉽게 알 수 있다

입력 2015-08-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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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제공

이제 바다를 즐기기 전에 바다 상태를 ‘생활해양예보지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물 때, 파고, 유속, 수온, 바람, 기온, 날씨’ 등의 해양과 기상에 대한 예측정보를 활용한 생활해양예보지수를 인터넷 해양방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해양예보지수는 총 4종으로 해수욕지수, 갯벌체험지수, 바다갈라짐체험지수, 스킨스쿠버지수가 있다. 각각의 지수는 ‘매우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의 5단계로 구분된다.

해수욕지수는 전국 5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권역별(서해 중ㆍ남부, 남해 서ㆍ동부, 동해 중ㆍ남부, 제주도)ㆍ해수욕장별 정보를 제공하며, 스킨스쿠버지수는 동ㆍ남해의 10개 다이빙 포인트(제주 문섬, 거제 구조라, 속초 동명항, 양양 남애항 등)에 대한 지수를 알려준다.

아울러 4개의 갯벌체험장(경기 선감, 전북 만돌, 경남 다대와 냉천마을)과 바다갈라짐현상이 나타나는 11개 지역(제부도, 소매물도, 웅도 등)에 대한 체험가능시간과 지수도 서비스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8월 중에 ‘바다낚시지수’를 9월에는 ‘뱃멀미지수’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나아가 주요해역에서 선박운항에 필요한 파랑, 해수유동 등 해양예측정보를 단계별로 지수화 한 ‘선박운항안전지수’와 해상물동량ㆍ위험물 취급량이 많은 주요항만에 대한 ‘항만해양안전지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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