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中 최대 여행협회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 업무 협약

입력 2015-08-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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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합작연맹, 자국내 2800개 여행사 가입

▲11일 오후 서울 시내 호텔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 왼쪽)이 중국관광합작연맹 구명청 회장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11일 중국관광합작연맹(China Travel Alliance)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진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포화상태의 국내 금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특화상품은 입출식 통장과 카드상품으로 구성돼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시 필요한 다양한 편의사항과 금융서비스, 그리고 중국 귀국 후 인터넷 국외 쇼핑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정부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진작 활성화에 동참하고 중국 최대 여행사협회의 한국 관광시장 확대 정책에 따라 800만 중국인 관광객을 새로운 수익기반으로 개척하려는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며 “맞춤형 상품과 특화된 금융서비스 개발로 중국 내 한국에 대한 관광 이미지와 우리은행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관광합작연맹은 중국 내 2800여개의 여행사를 회원으로 보유한 최대 민간여행사 협회다. 지난해 기준 약 10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관광합작연맹 소속 여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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