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돈도 벌고 자부심 높은 직업 1위는 ‘외과의사’

입력 2015-08-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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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돈도 많이 벌고 자부심도 높은 직업 1위가 외과의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급여전문조사업체 페이스케일이 453개 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봉 수준과 자신의 일이 세상을 좋게 만든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과의사가 1위에 올랐다고 9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

외과의사 연봉 중간값은 30만4000달러(약 3억5500만원)였으며 자신의 일이 의미 있다는 응답은 96%에 달했다.

외과의사 이외 의사직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마취과 의사가 27만3000달러 연봉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 91%로 2위에 올랐다. 그밖에 정신과의사 내과의사 산부인과의사 일반의사 소아과의사 치과의사 발전문의 등 3~9위를 의사들이 차지했다.

최고경영자(CEO)가 10위에 들었다. CEO 연봉은 12만6000달러, 직업 자부심은 74%로 집계돼 의외로 연봉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연봉에 스톡옵션이나 현금 이외 보상 등을 제외했기 때문에 CEO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게 잡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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