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알몸 운전에 자위행위까지?"... 30대 회사원 불구속 입건

입력 2015-08-04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미지투데이)

알몸 상태로 운전하며 자위행위를 한 운전자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회사원 A(30) 씨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에서 서울 방배동까지 운전하는 동안 차 창문을 열고 실내등을 켠 채 알몸 상태로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휴무일이던 한 경찰관이 A씨를 발견하자, A씨는 조수석에 있던 옷으로 성기만 가린 채 도주하려 했지만 이내 붙잡혔습니다. A씨에게는 이와 유사한 전과도 없으며 검거 당시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으며 "다른 사람이 내 자위행위를 보는 것에 성적 흥분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9,000
    • +0.94%
    • 이더리움
    • 4,35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2.4%
    • 리플
    • 2,846
    • +2.15%
    • 솔라나
    • 190,000
    • +1.17%
    • 에이다
    • 563
    • -1.05%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59%
    • 체인링크
    • 18,900
    • -0.26%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