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금리 인상 시그널에 하락…10년물 금리 2.28%

입력 2015-07-30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은 2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5시 현재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3.6bp(bp=0.01%P) 오른 2.28%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3.2bp 상승한 2.99%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도 3.5bp 오른 0.70%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이틀 동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미국 국채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준이 구체적인 금리 인상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시장 참가자들으 고용시장 개선 등 금리 인상을 뒷받침하는 경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된 것에 주목했다. 다수의 전문가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에 기존에 국채를 매입했던 시장 참가자들이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보유하고 있는 국채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매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크리스토퍼 설리반 유엔신용조합(UNFCU)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명확하게 언급한 부분이 없다”면서 “연준은 제로금리에서 벗어나기 전에 경제지표를 조금 더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23,000
    • -3.25%
    • 이더리움
    • 3,271,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4.56%
    • 리플
    • 2,162
    • -4.21%
    • 솔라나
    • 133,600
    • -4.16%
    • 에이다
    • 404
    • -5.39%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1.87%
    • 체인링크
    • 13,720
    • -5.83%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