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FOMC 회의 결과 앞두고 하락…10년물 금리 2.24%

입력 2015-07-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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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5시 현재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3.2bp(bp=0.01%P) 오른 2.24%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3.2bp 상승한 2.96%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도 1.8bp 오른 0.66%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국채 가격은 이날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며 하락했다. 기존에 국채를 매입했던 시장 참가자들이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보유하고 있는 국채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매도에 나선 것이다.

다수의 전문가는 연준이 오는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12월에 올릴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연준은 29일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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