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7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 선정

입력 2015-07-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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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기업중앙회)
원단제조업체 창우섬유를 이끄는 박창숙<사진> 대표이사가 '2015년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28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힌 박 대표는 편직업계 최초 여성 CEO로, 1990년 회사 설립 이래 시장 동향에 맞는 제품차별화, 아이템 개발 등에 매진, 관련 산업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창우섬유는 지난해 215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년 매출액의 3%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2008년 독자개발한 '미르'란 원단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르는 기존 염색이 까다로웠던 원단들의 단점들을 보완해 수월하게 염색을 가능토록 해 큰 반향을 이끌었다. 박 대표는 ‘레이온 혼방사’라는 생산방법을 개발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원단을 만들어왔으며, 미르와 레이온 혼방사를 응용한 원단만해도 수십가지에 이른다.

또한 편직업계로는 드물게 원사가공 기계인 인터밍글, 강연기, 와인다, 셋팅기 등의 원사가공설비를 원사가공에서 편직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설비구축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박 대표는 “세계화 시대에서 섬유산업 업체들이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R&D분야의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 개개인의 맞춤형 직원복지, 실무와 효율성을 갖춘 제조공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추진과 변화를 통해 우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의 수익을 보장해 주는 기업,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업, 임직원들이 평생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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