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윤상ㆍ정형돈-혁오밴드 오혁, 파트너십 균열 “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7-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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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윤상ㆍ정형돈-혁오밴드 오혁, 파트너십 균열 “대체 무슨 일?”

‘무한도전’ 정준하와 윤상, 정형돈과 혁오밴드 오혁의 파트너십에 균열이 생겼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38회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끈끈한 파트너십을 확인하며 가요제를 준비했다. 윤상ㆍ정준하 조는 음악을 확인하며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정준하는 윤상에게 “약간 덜 신나”라고 말하며 둘의 이상기류를 예고했다. 결국 두 사람은 파트너십에 이상기류가 발생했다. 혁오밴드 오혁과 정형돈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마련한 것이 긴급총회다. 멤버들은 긴급총회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이날 유재석이 읽은 멤버들의 편지 중에는 “뽀뽀를 하는데 입냄새가 나요”, “다른 팀은 좋은 데도 많이 가는데 저희는 EDM 공장에만”이라 내용도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유재석은 오혁의 “훅이 없다는 말을 하셨는데”라는 발언에 대해 “오혁이 내 말을 끊으려 했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아이유는 EDM 장인에게 보내는 비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무한도전’ 정준하-윤상ㆍ정형돈-혁오밴드 오혁, 파트너십 균열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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