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메세나폴리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입력 2015-07-23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마포구에 들어선 ‘메세나폴리스’ 외관.(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 동, 총 617가구의 전용면적 122~148㎡ (구 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비롯해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로 평가된다.

단지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예컨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이 단지는 조망권 및 자연환경도 갖췄다.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상암 월드컵공원과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의 특별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한편 ‘메세나폴리스’는 분양가가 당시 3.3㎡당 2800만원대였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2]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74,000
    • +0.78%
    • 이더리움
    • 4,371,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52%
    • 리플
    • 2,862
    • +2.07%
    • 솔라나
    • 190,200
    • +1.01%
    • 에이다
    • 567
    • -0.3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1.22%
    • 체인링크
    • 19,030
    • +0.32%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