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9월 미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달러 강세…달러ㆍ엔 124.30엔

입력 2015-07-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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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통화에 강세를 보였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에 대한 매수세가 형성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6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0.03% 빠진 1.08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2% 오른 124.30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1% 내린 134.50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0.10% 상승한 98.04를 기록하고 있다. ICE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98.08까지 오르며 지난 4월23일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 가치도 함께 상승했다. 이날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트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폭스 비즈니스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주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변경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원들 대부분이 금리인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 미국 경제성장 목표치 3%를 달성한다면 남은 시간 동안 ‘몇 번’의 금리인상이 진행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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