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매점 상인들, '취약계층 여름나기' 2000만원 기부

입력 2015-07-15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 소속 한강 매점 상인들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와 사전 협의해서 선정한 삼전종합사회복지관, 마천종합사회복지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관 8곳에 150만~300만원씩 지원금을 배분한다. 복지관은 자율적으로 여름생활용품, 선풍기, 삼계탕, 쌀 등을 구입해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된다.

한강상점협의회는 △2012년 희망플러스통장 참가자 매칭 지원금 기부(1000만원) △2013년 장애인단체 차량 지원(1200만원) △2014년 취약계층 여름나기 및 겨울나기 지원(4000만원) 등 4년째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5,000
    • -0.26%
    • 이더리움
    • 4,54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83%
    • 리플
    • 3,031
    • -0.26%
    • 솔라나
    • 197,900
    • -0.25%
    • 에이다
    • 619
    • -0.64%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43%
    • 체인링크
    • 20,790
    • +2.21%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