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 이끈다… R&D센터 개소

입력 2015-07-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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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가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열고 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량화 트렌드를 이끈다.

한화첨단소재는 14일 R&D 경쟁력 확보와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할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조치원 세종 2사업장 부지(3만9600㎡)에 신축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으며, 약 120억원이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무 공간과 연구 공간, 각종 회의실 등을 갖춘 ‘연구동’과 홍보관, 직원식당, 직원 휴게시설, 접견실 등을 갖춘 ‘후생동’을 비롯해 최신 설비를 갖춘 범퍼 시험실 등이 새롭게 들어섰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선석 대표이사는 “경량복합소재의 다양화와 성형기술 개발 등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있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신규 애플리케이션 설계·개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섬유, 레진, 첨가제 등을 다양화해 기능성을 향상시킨 신규 소재를 개발하고, 설계 및 성형기술 개발을 비롯한 이종(異種)소재, 플라스틱 간 하이브리드化 등을 통해 핵심 후방산업인 자동차의 경량화, 전장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소재 및 신공법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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