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김영옥에 심혜진 모함 “그 여자, 우리 돈 보고 접근하는 거에요”

입력 2015-07-09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돌아온 황금복.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심혜진을 모함했다.

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23회에서는 이혜숙이 김영옥에게 차미숙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차미연(이혜숙)은 왕여사(김영옥)에게 “어머님 백리향(심혜진) 그여자 만나지 마세요. 질이 좀 안좋아요”라며 “연락와도 받아주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왕여사는 “너 좀 이상하다. 친구라며?”라고 묻는다. 이에 차미연은 “헐뜯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린거에요”라고 말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강태라(김윤경)는 “언니 무슨 약점 잡힌거 있으세요?”라며 의심한다. 하지만 차미연은 “사실은 우리집 돈 보고 접근하는 애예요”라며 끝까지 백리향을 모함한다.

한편 8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22회는 8.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0,000
    • -1.12%
    • 이더리움
    • 4,222,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8%
    • 리플
    • 2,769
    • -3.62%
    • 솔라나
    • 184,000
    • -4.37%
    • 에이다
    • 545
    • -4.8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6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24%
    • 체인링크
    • 18,190
    • -5.16%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