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달콤스낵’ 연타석 홈런… ‘스윙칩 허니밀크’ 20일만에 24억

입력 2015-07-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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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스윙칩 허니밀크’가 출시 20일 만에 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낱개로 환산 시 210만여 개가 팔린 셈으로, 하루 최대 21만 개가 넘게 팔린 것이다. 이로써 스윙칩 허니밀크는 지난 2월 선보인 오!감자 허니밀크에 이어 출시 20일 만에 매출 20억 원을 돌파한 오리온의 두 번째 달콤스낵이 됐다.

통상적으로 신제품의 경우 히트상품의 기준이 월 매출 15억원임을 감안할 때 스윙칩 허니밀크는 주목할 만한 초기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

스윙칩 허니밀크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기존 달콤계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있다.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허니밀크 시즈닝이 스윙칩 특유의 물결 굴곡마다 스며들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기존 달콤 제품들이 입맛을 자극하지만 쉽게 물린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우유로 끝 맛까지 잡아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 허니밀크에 이은 스윙칩 허니밀크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원재료에 맞는 최적의 시즈닝을 매칭하는 것이 스낵의 성공비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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