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예비교사’들, 식생활교육 과목 배운다

입력 2015-07-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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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 2학기부터 전국의 주요 교육대학교(7개교)에서 교과과정(커리큘럼)에 식생활교육 과목을 포함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민건강 관심증대와 잘못된 식습관ㆍ불균형한 영양섭취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비용 절감을 위해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식습관이 형성되는 아동기부터 바른 식생활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예비교사인 교육대학교 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교과목은 각 학교별로 실정에 맞게 단일 과목으로 채택하거나(전주교대 등) 기존 과목내 식생활교육 관련 내용을 추가ㆍ포함한(서울교대 등)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교육대학교에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과목 운영이 가능하도록 이미 개발된 표준교재도 보급할 계획이다.

식생활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정규 교과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방과후 교실 등을 활용해 어린이 식생활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식생활교육 시범학교’는 학교급식 교육과 연계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학교내 텃밭가꾸기, 교사-학부모교육, 학부모-학생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식생활 교육을 폭넓게 전개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식생활교육’ 학과목 신설을 통해 예비교사인 교육대학 학생들이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전문적인 식생활 교육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함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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