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이스북)
사우디아라비아의 소년이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시신 옆에서 셀카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경찰 당국이 할아버지 시신 옆에서 셀카를 찍은 소년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소년은 최근 사우디의 한 병원 영안실에 몰래 들어가 할아버지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년은 혀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력 2015-07-06 08:05

사우디아라비아의 소년이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시신 옆에서 셀카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경찰 당국이 할아버지 시신 옆에서 셀카를 찍은 소년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소년은 최근 사우디의 한 병원 영안실에 몰래 들어가 할아버지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년은 혀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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