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IT기업 주가 지지 약속에 낙폭 줄여…상하이 1.5%↓

입력 2015-07-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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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3일(현지시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에 상장된 IT 기업 대표들이 주가를 지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한 영향이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1.5% 하락한 3852.90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장중 7.2%까지 하락했으나 IT 기업의 주가 지지 선언으로 낙폭을 크게 줄여나가고 있다. 이들 기업은 자사주 매입이나 신주 발행 중단 조치 등으로 주가를 지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차이넥스트지수는 이날 2.5% 급등하고 있다. 이 지수는 지난달 3일 정점을 찍고나서 전날까지 33%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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