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스토커, 바스코를 향해 칼을 휘둘러 "이 꽉 깨물어라"

입력 2015-07-03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모지상주의' 스토커, 바스코를 향해 칼을 휘둘러 "이 꽉 깨물어라"

▲출처='외모지상주의' 캡처

'외모지상주의' 파프리카TV 편이 마무리됐다.

2일 올라온 '외모지상주의' 33화에선 바스코가 칼부림을 하는 스토커를 제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편의점에서 일하던 덕화의 눈에 목격됐다. 덕화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의 대응이 못 미덥다. 이때 덕화의 뇌리를 스치는 건 바로 바스코였다.

스토커가 하늘이의 집을 향해가는 상황. 바스코가 때맞춰 등장했다.

스토커는 바스코를 향해 "달풍선을 얼마나 줬는데. 더는 빼앗길 수 없어. 다 사형이야"라며 칼을 들고 달려든다. 바스코는 이를 손쉽게 제압하고 스토커로부터 하늘이를 지키는 데 성공한다.

'외모지상주의' 스토커 소식에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스토커 같은 캐릭터가 요즘 세상에 너무 많아. 진짜같다"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정말 멋있는 캐릭터로 나오네. 저렇게 도와주다가 칼 맞으면 어떻게 하려고" "'외모지상주의' 박형석 작가는 스토리가 정말 짜임새있다.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79,000
    • +5.8%
    • 이더리움
    • 4,170,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3.98%
    • 리플
    • 719
    • +1.7%
    • 솔라나
    • 215,000
    • +7.34%
    • 에이다
    • 624
    • +3.14%
    • 이오스
    • 1,104
    • +2.8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4.49%
    • 체인링크
    • 19,070
    • +4.49%
    • 샌드박스
    • 603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