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북 완주에 中버스 추락사고 대책본부 설치…연수원장 급파

입력 2015-07-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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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화면 캡처)

행정자치부는 1일 중국 연수중이던 지방공무원의 버스사고와 관련해 교육 주관기관인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중국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행정자치부는 중국 연수중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이 탄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사고로 최소 6~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20여명에 이를 것으로 행자부는 추정하고 있다. 이중 10여명은 중상을 당해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143명은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하던 중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안시를 관할하는 중국 선양(瀋陽)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해 사상자가 지안시내 병원으로 나누어 이송됐다”며 “정확한 인명피해와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은 각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지를 돌며 역사탐방 및 지방행정 연수를 받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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