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안서 행자부 교육생 태운 탑승버스 추락…최소 6∼7명 숨졌을 듯

입력 2015-07-01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숨지는 등 20여 명이 사상했다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최소 6~7명이 숨지고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행정연수원 148명은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이었고 이 중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지안시를 관할하는 중국 선양(瀋陽)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해 사상자가 지안시내 병원으로 나누어 이송됐다”며 “정확한 인명피해와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2.33%
    • 이더리움
    • 4,672,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32%
    • 리플
    • 3,114
    • +2.47%
    • 솔라나
    • 206,000
    • +4.46%
    • 에이다
    • 646
    • +3.86%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53%
    • 체인링크
    • 20,700
    • +0.29%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