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문희경, 과거 드라마 '결혼' OST에도 참여…샹송경연대회 대상 수상 경력도 '눈길'

입력 2015-06-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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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문희경 '복면가왕' 문희경 '복면가왕' 문희경

▲사진=뉴시스

'복면가왕' 문희경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모님과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사모님과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펼쳤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 결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의 정체가 문희경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지금은 배우로만 알려진 문희경의 이 같은 노래 실력은 놀라운 것이 아니었다. 문희경이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이었기 때문. 당시 문희경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선 노래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 바로 1986년 프랑스 대사관 주최 '제1회 샹송경연대회'에서 문희경이 대상을 수상했던 것. 문희경은 숙명여대 불어불문과 출신으로, 과거 여러 방송에서도 수준급 샹송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1993~199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결혼'에서는 샹송인 'La Chanson De Noter Amour'로 OST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문희경의 진가는 뮤지컬에서도 드러난다. 빼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로 '밑바닥에서' '꽃전차' '봄날은 간다' '맘마미아' 등 여러 대작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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