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주총 노조 시위로 파행… 농성 직원 140여명 연행

입력 2015-06-29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테크윈의 한화그룹 편입에 반대하는 삼성테크윈 직원들이 임시주주총회장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9일 업무방해 혐의로 삼성테크윈 직원 140여명을 연행해 9개 경찰서에 분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삼성테크윈 소액 주주들인 직원 600여명은 이날 오전 9시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장소인 성남 상공회의소 앞에서 전날 오후 11시부터 밤샘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오전 5시부터 출입구를 막고 상공회의소 직원들과 주총 의장단의 출입을 방해하다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투입 후 오전 8시부터 의장단 등 주총 관계자들이 회의장으로 입장했지만, 소액 주주 직원들의 항의로 임시 주총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테크윈 노조 관계자는 “현재 직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이날 임시 주총을 통해 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변경하고 내달 1일부터 한화그룹에 편입될 예정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04,000
    • -0.36%
    • 이더리움
    • 2,63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0.2%
    • 리플
    • 1,713
    • -1.44%
    • 솔라나
    • 111,000
    • -0.8%
    • 에이다
    • 242
    • -1.22%
    • 트론
    • 499
    • +1.01%
    • 스텔라루멘
    • 31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0.28%
    • 체인링크
    • 12,080
    • +0%
    • 샌드박스
    • 85.3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