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환영"

입력 2015-06-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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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업계가 25일 수출과 투자 활성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대책이 단기적인 정책지원과 함께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세제지원과 각종 규제완화 등 근본적인 산업경쟁력 강화와 신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무협은 또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인프라 투자 기회 활용을 위한 민관 합동대응체계 구축, 새로운 무역 트렌드로 떠오르는 역직구 인프라 확충 등은 신흥국 내수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업의 자본재 수입확대 및 해외투자 활성화 지원 대책은 우리 수출산업의 미래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경상흑자의 효율적 관리 및 환율의 안정적 운용 두 가지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망했다.

아쉬움도 드러냈다.

무협은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한 규제 완화 등 제반 지원조치를 한시적이거나 특정 부문에 걸쳐서만 적용했다”며 “항구적이고 모든 부문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무역업계는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현 수출부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로 약속했다.

무협은 앞으로 △신시장 개혁, 혁신을 통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FTA 효율적 활용으로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 확충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우리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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