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내외 신규 브랜드로 하반기 성장 모멘텀 회복-NH투자증권

입력 2015-06-25 0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25일 오리온에 대해 하반기 국내외 신규 브랜드 소개가 활발해지면서 성장 모멘텀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M&A 관련 불확실성과 2분기 실적 우려로 최근 주가 약세 보였다. 이는 좋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메르스발 국내 수요 위축이 불가피하나 구조조정과 비용 효율화로 이익 큰 폭 증가 예상된다"며 "중국 사업 역시 산업 평균을 초과하는 성장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그는 "오리온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84억원(+6.1%, y-y)과 617억원(+35.0%, y-y)으로 컨센서스 충족시킬 전망"이라며 "국내 수익성 개선과 해외 성장성 회복이라는 방향성은 여전하다"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3,000
    • -1.46%
    • 이더리움
    • 4,630,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2.21%
    • 리플
    • 3,076
    • -1.28%
    • 솔라나
    • 197,000
    • -4.42%
    • 에이다
    • 669
    • +3.56%
    • 트론
    • 417
    • -1.65%
    • 스텔라루멘
    • 360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33%
    • 체인링크
    • 20,380
    • -1.64%
    • 샌드박스
    • 21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