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회장 일가 현금배당 114억1184만원 '잭팟'

입력 2007-01-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 일가가 현금배당을 통해 114억1184만원의 큰 배당수익을 올리게 됐다.

현대차는 25일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100원의 배당 등 2753억7300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보통주 1139만5859주를 보유하고 있는 정몽구 회장(사진)은 현금배당을 통해 113억9585만9000원의 거액을 배당받게 됐다.

또 보통주 1445주와 우선주 398주를 가지고 있는 장녀 정성이 씨와 차녀 정명이 씨는 각각 188만2800원의 현금배당을 받게 됐으며 보통주 3125주, 우선주 298주를 보유한 3녀 정윤이 씨는 345만2800만원의 배당을 받게 됐다.

아들인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사진)은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 주식 보통주 6445주ㆍ우선주 298주의 현금배당을 통해 677만2800원의 배당소득을 올리게 됐다.

정몽구 회장의 모친인 변중석 여사도 현대차 보유지분 1995주를 통해 199만5000원의 현금배당을 받게 됐다.

한편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은 6만6666주의 보통주 소유로 6666만6000원의 배당을 받게 됐으며 윤여철 현대차 울산공장장도 3333주의 보통주로 333만3000원의 배당소득을 올리게 됐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98,000
    • -1.71%
    • 이더리움
    • 4,664,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0.75%
    • 리플
    • 3,110
    • -2.42%
    • 솔라나
    • 202,600
    • -4.75%
    • 에이다
    • 640
    • -4.19%
    • 트론
    • 429
    • +1.9%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80
    • -0.77%
    • 체인링크
    • 20,980
    • -2.42%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