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얀마 월드컵 예선, 태국서 치러지는 이유… 메르스 때문?

입력 2015-06-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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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뉴시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한국 대 미얀마 축구경기가 화제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6일 한국시각 오후 9시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미얀마와 경기를 치른다.

그런데 이날 미얀마의 홈구장이 아닌 태국에서 경기가 치러지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011년 7월 2014브라질월드컵 예선 오만과 경기에서 0대2로 끌려가자 관중이 돌과 물병, 신발 등을 그라운드에 집어던졌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는 경기 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오만의 승리를 선언했고,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홈경기를 중립 지역에서 치르게 하는 징계를 내린 것.

네티즌은 “한국 미얀마 태극전사들 파이팅” “한국 미얀마 완전 재밌겠다” “한국 미얀마 손흥민 헤트트릭 부탁해요” “한국 미얀마 본방사수” “한국 미얀마 슈틸리케 기대 합니다” “한국 미얀마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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