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늦둥이 남동생 공개… 엄마의 마음으로 ‘폭풍 잔소리’

입력 2015-06-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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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와 남동생 (사진=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복면가왕 '어머니'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늦둥이 남동생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은지는 과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녹화에서 부산에서 올라온 남동생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8살 차이나는 동생과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 사이에서도 동생바보로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성적자랑과 애정 넘치는 문자자랑은 기본, 엄마보다 더한 폭풍잔소리까지 이어가며 동생을 살뜰히 챙긴다고 전해졌다.

당시 정은지와 에이핑크 멤버들은 훌쩍 커버린 남동생의 옷을 골라주기 위해 쇼핑에 나서거나, 동생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한 서울 명소 청계천을 구경하는 등 즐거움 가득한 하루를 보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소식에 네티즌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동생이랑 붕어빵!”,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8살 차이면 엎어 키웠겠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남동생 지금은 더 컸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를 정은지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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