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하락보다 베이시스 약화 '걱정'-우리투자증권

입력 2007-01-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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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중기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국내 증시에 대해 지수하락보다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 전환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은 22일 국내 선물시장이 180포인트를 재차 넘지 못하고 저항이 나타난 데다 미결제약정 증가를 동반한 외국인 선물매도가 진행된 점 등은 이번주에도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최창규·김병연 연구원은 "올 들어 가속화되기 시작한 베이시스 하락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으나 지난주말 종가 베이시스가 4개월만에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며 "문제는 일시적인 베이시스 악화가 아닌 베이시스 약세의 장기화로 인한 매수차익거래의 청산"이라고 밝혔다.

결국 지난해 9월부터 베이시스 강세로 인해 청산기회를 갖지 못하던 매수차익거래자들이 백워데이션 베이시스가 나타난다면 적극적으로 청산에 나설수 있으며, 무엇보다 3월 동시만기까지 두달가량 남아있어 선물지수 급락보다 베이시스의 추가적인 약화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현물시장 수급의 불안정성이 지수하락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금일 지수 방향성은 외국인 선물매매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며 "변동성 증가를 염두에 두고 짧은 매매전략을 구사하는 게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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