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7대 노조 이동기 위원장 당선…코스닥 분리 반대 총력

입력 2015-06-11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새 노조위원장으로 이동기 상장제도팀 과장이 당선됐다.

11일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은 27대 신임 노조위원장 선거 결과, 1차 투표에서 큰 표 차이를 거둔 이동기 후보가 최종 2차 투표에서도 당선이 됐다고 밝혔다.

이동기 당선자는 이날 최종 투표에서 311표를 얻어 230표를 얻은 이국철 후보를 제치고 최종 당선에 영광을 얻었다.

한국거래소 전체 직원은 약 800명. 이 가운데 유효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는 600여명을 조금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종 투표에 90%에 이르는 투표율을 보여 최근 거래소의 현안인 '코스닥분리 반대'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기도 했다.

앞서 거래소 27대 노조위원장 선거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가운데 유흥열 현 현 노조위원장(1번)과 이국철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2팀장(2번), 이동기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제도팀 과장(4번) 등 3명 후보가 각축전을 벌여왔다.

이번 거래소 노조위원장 선거는 거래소 최대 현안인 코스닥시장 분리가 판세를 갈랐다. 코스닥 분리를 반대하는 직원들의 의지가 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1차 투표에서 큰 표 차이를 거둔 이동기 후보가 최종적으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며 "코스닥 분리 저지를 우선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향후 노조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9,000
    • +1.11%
    • 이더리움
    • 3,43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05%
    • 리플
    • 2,055
    • +0.15%
    • 솔라나
    • 125,000
    • +0.81%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96%
    • 체인링크
    • 13,780
    • +0.73%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