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2015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입력 2015-06-11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CD 및 반도체 제조장비 핵심부품 전문기업 위지트가 지난 5일 2015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위지트는 최근 3개년 평균 수출성장률 약 140%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부문의 성장세를 인정받아 이번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위지트의 핵심기술인 아노다이징(Anodizing)은 LCD, 반도체 제조과정에 필요한 부품에 인위적으로 산화물 피막을 생성시켜 부품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표면처리 기술이다. LCD, 반도체 핵심공정인 증착 및 식각 단계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으며 해당 기술이 적용되는 부품은 소모품으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

국내외를 통틀어 해당 기술의 완성도가 가장 높은 업체로 위지트가 꼽힌다. 최근 중국 내 LCD, 반도체 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위지트의 기술력이 중국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중국향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지트는 지난 해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대비 약 166%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해외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전체 수출액 중 중국 비중은 약 8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으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해외 수출 및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며 “전략적 마케팅 지역인 중국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오는 2017년까지 전략적 해외진출을 위한 경영컨설팅, 연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가산점 부여 및 3년 총액 1억 한도 내에서 최대 60%까지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품종 개량에도 활용되는 AI…개발 기간 단축 ‘선봉’ [AI 푸드 혁명 ③]
  • “2980원 반값통닭, 10분만에 매진”...치솟은 물가에 수박 한 통 들었다놨다(르포)[요동치는 여름 장바구니 물가]
  • “옐로카드 1733장 심판 온다” 한국, 멕시코전 변수는? [북중미 월드컵]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기술수출 다음은 임상…K-ADC 하반기 성적표 나온다
  • 폭염급 더위 이어지다 전국 비⋯제주 180㎜ 물폭탄 예고 [날씨]
  • 5월 생산자물가 9개월 연속 상승⋯석유 꺾이고 '구천피' 서비스 뛰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53,000
    • -2.32%
    • 이더리움
    • 2,576,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7.36%
    • 리플
    • 1,732
    • -3.4%
    • 솔라나
    • 105,000
    • -3.93%
    • 에이다
    • 248
    • -2.36%
    • 트론
    • 486
    • +0.21%
    • 스텔라루멘
    • 350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40
    • -4.73%
    • 체인링크
    • 12,070
    • -1.31%
    • 샌드박스
    • 78.1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