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에 정문국 부사장 승진 발탁

입력 2007-01-18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상 수석 부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알리안츠그룹이 계열사 중 아시아에서 가장 큰 생명보험회사의 CEO(최고경영자)로 한국인을 선임했다.

알리안츠생명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문국 부사장을 승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정상 수석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오는 2월 1일 정식 취임하게 될 정 신임 사장은 1984년 제일생명(알리안츠생명 전신)에 입사해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허드슨 인터내셔널 어드바이저 대표이사,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AIG생명 상무 등을 지냈다.

이 부회장은 대한생명 전무, 녹십자생명 대표이사, 서울신용평가정보 사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영업맨이다.

알리안츠생명 체델리우스 회장은 정 신임 사장의 발탁배경에 대해 “그 동안 방카슈랑스 등 신채널 사업부문과 상품개발 부문을 맡아 뛰어난 업적을 보였고 그룹 내 규모가 큰 회사의 CEO가 될 만한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산업의 속성상 금융회사는 현지의 고객 니즈, 문화, 제도 등에 융화돼야 한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인 사장을 선임한 것도 그 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문국 신임 사장은 향후 경영방침과 관련 “수요자 중심의 금융환경 변화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 여부가 금융회사의 미래 생존전략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며 “미래경영, 혁신경영, 고객경영, 성과중심의 경영 등을 모토로 삼고 회사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77,000
    • +0.32%
    • 이더리움
    • 3,418,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06%
    • 리플
    • 2,162
    • -0.14%
    • 솔라나
    • 141,200
    • -0.21%
    • 에이다
    • 405
    • -0.74%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90
    • -1.31%
    • 체인링크
    • 15,750
    • +2.74%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