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현대차, 신형 투싼 내달 북미 달린다

입력 2015-06-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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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북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신형 ‘투싼’을 현지에 출시합니다. 신형 투싼을 앞세워 북미 시장의 판매 부진을 씻겠다는 전략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북미 수출용 투싼 차량은 지난달 생산이 시작됐다”며 “이르면 이달 말부터 북미 시장에 풀리기 시작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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