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티이엔이, 품절 ‘N95’ 마스크 美 FDA 인증 절차 진행…↑

입력 2015-06-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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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이엔이가 독점적 기술우위를 갖고 있는 나노섬유를 활용한 마스크를 소방안전복지사업단 등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N95’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에프티이엔이는 전일대비 280원(8%) 상승한 3780원에 거래 중이다. 메르스 확산에 케이엠(14.91%), 오공(12.71%), 크린앤사이언스(4.39%) 등 마스크 관련주들도 급등세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에프티이앤이가 주문량이 밀릴 정도로 공장이 돌아간다고 전했다. 에프티이앤이가 판매하는 마스크는 독점적 기술우위를 갖고있는 나노섬유를 활용한 제품으로 이미 119 소방안전복지사업단과 재향군인회 등에 납품됐거나 납품을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캐나다 법인(에프티캐나다)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의 마스크 인증인 ‘N95’ 획득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 매체는 최근에도 에프티이앤이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달 초부터 중국 북경내 1위 홈쇼핑업체인 ‘환치우 홈쇼핑’을 통한 방송이 예고되고 있고 올초부터 시작된 홈쇼핑방송에 따른 광고효과가 이어지며 중국내 거대 기업들로부터 주목할 만한 수준의 구매 요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조만간 중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 바이어들의 강력한 요구로 시작된 유아 및 어린이용 나노 마스크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안에 관련제품의 출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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