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기상환형 ELS 5개 상품 판매

입력 2007-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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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9.3~12.5% 수익 추구…총 700억원 규모

대우증권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최고 연 9.3~12.5%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5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NIKKEI225,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주가가 장중지수 포함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하면 연 9.5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6개월째 기준지수의 95%, 12개월째 92.5%, 18개월째 90%, 24개월째 87.5% 이상일 경우 연 9.3%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NIKKEI225 신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95% 이상이거나 기초자산들이 같은 날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하면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를 포함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의 수익을 보장한다.

'현대중공업-하이닉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이상일 경우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20%(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화재-삼성중공업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상품의 공모 규모는 총 70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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