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과거 방송서 "안티 생기면 한국 떠나겠다"

입력 2015-05-26 0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과거 방송서 "안티 생기면 한국 떠나겠다"

(M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한 맹기용 셰프가 자신의 요리로 혹평을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 앞선 사전인터뷰에서 맹기용은 '라디오스타'가 안 되면 한국을 뜰 것이라 말했던 바있다.

맹기용은 "이 프로그램이 잘 될 때도 있지만 역으로 안티가 생길 때도 있지 않나? 그 얘기다"라고 입을 뗐다.

맹기용은 "레스토랑을 공동 운영 중인데 내게 안티가 생기면 우리 직원들이 너무 가여워진다. 그때 내 역할을 넘기고 한국을 떠나겠다는 얘기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맹기용은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누의 냉장고를 주제로 요리를 만들었다. '맹모닝'이라 이름 붙은 요리를 15분 만에 선사했으나 혹평을 받고 패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소식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내공이 보통 아닌 사람들만 가는 곳인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당연한 거지. 기죽지말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안티 생기면 진짜 떠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7,000
    • +0.09%
    • 이더리움
    • 4,65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46%
    • 리플
    • 3,020
    • +0.6%
    • 솔라나
    • 198,700
    • +0.35%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8
    • -0.24%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07%
    • 체인링크
    • 20,460
    • +0.64%
    • 샌드박스
    • 19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